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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각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많은 사람들은 삶이 불공평하다고 말한다.

보기에 따라서는 혹은 겪기에 따라서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자.

빈부귀천은 상대적인 것이고 따지고 보면 사람이 지어낸 관념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생로병사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부처님마저도.

평등하지 않은가?


주어진 것은 평등하다.  생로병사


차이가 있다면 누구는 생로병사로 인한 괴로움으로 고통 받느냐,  아니면 괴로움에서 벗어 나느냐이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윤회와 해탈이다.


부처님은 자신이 어떻게 그 고통에서 벗어나셨는지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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